재미있었다.^^

첫날 부산서 마지막 대한항공 타고 제주공항 도착;;;

그러나 마지막 비행기라서...택시 잡기 어려웠다..

여차저차 호텔 도착해서 짐 풀고 쉬고...


둘쨋날 새벽부터 깨서 밥 먹고 택시 관광 시작!

택시타고 제주도 이곳저곳 우리가 원하는 곳에 데려다 준다.

천지연 폭포도 가고...마라도 잠수함도 타고...

중문 관광단지 가서 제주 토종 흑돼지도 먹고~~~

초콜렛 박물관 갔다가 협재 해수욕장으로 서제주 일주 마침!!

다음번엔 동제주 일주 계획중이다.ㅎㅎㅎ

안 가본 곳이 너무 많아서...


천지연 폭포는 생각보다 별로 웅장하지 않아 실망;;;

마라도 잠수함은...재미있었다..^^

마라도 근방까지 배타고 가서 잠수함 타는데....

어제따라 제주도 바람이 좀 센 편이라 출렁출렁...

바다 수심 30미터까지 가니까 귀도 멍멍하고 생전 하지 않는

배멀미 시작...ㅠㅠ 그러나 산호초부터 신기한 물고기들....

너무나 새로운 경험이였다. 가격의 압박.ㅎㄷㄷㄷ 10만 3천원..ㅠㅠ


그 다음 중문 관광단지 가서 흑돼지 오겹살 먹었는데..

완전 살살 녹더라..ㅠㅠ 넘 맛있음!!

그런데 가격의 압박;;;-.-;;제주도는 뭐든 다 비쌈;ㅎ

170g에 17,000원;;; 5명이서 11만 3천원치..;;;


다음에 테디베어 뮤지엄 가려고 하다가 너무 더워서 패스;;

간 곳이 초콜렛 박물관!

입장료 4천원 내니까 시원한 커피 한잔씩 줘서 잘 먹고;;;

박물관 내에 들어가니 카카오부터 시작, 초콜렛 역사가 있더라.

초콜렛 시식후 맛있어서 사려고 하니 최저 3만-_-

한 50개 짜리는 10만원-_-

헉;;소리 내며 돌아서고 협재 해수욕장 고고씽;;;


물이 얼마나 맑고 깨끗한지...게다가 모래도 너무나 깨끗...

정말 제주도에서 살고픈 충동을 느끼게 해줬다.

모래가 깨끗하다 못해 순백색이다..ㅠㅠ

황토색? 모래처럼 갈색? 전혀 없다.

그냥 흰모래색..ㅠㅠ

미역도 다 보이고 고동들 움직이는 것..게들 움직이는 것...

모두가 보이더라. 투명한 옥색 바다...


아쉽게 아라 여분 옷을 깜빡해서 바다에 잠시 빠졌다가

다음 코스인 열대 한림공원 가려다가 그냥 숙소로 돌아왔다.

오니까 오후 5시 30분..모두 골아떨어짐;;;

나는 창가쪽에 앉아서 해변공연장에서 가수들 콘서트 하는 거 보고;;

자우림하고 정인하고 왔던데...정인 노래 잘 부르더라;ㅎ


그리고 나는 9시쯤 다이-0-

11시 30분에 다시 기상...맥도널드가 바로 옆에 있어서 햄버거 먹고

새벽 2시에 다시 기절;;;;;;;;;;


아침 7시 30분에 모두 기상해서 호텔 조식 먹고 챙기고 9시에 공항으로 출발...

9시 20분 도착해서 각종 선물 좀 사고 면세점에서 좀 사고;ㅋ

내국인 면세점 좋드라~@!ㅋㅋㅋ


나 이번에 부르조아 텐 아워스 파운데이션 쓰고 홀딱 반해서..

냉큼 면세점 도착하자 마자...

부르조아 매장가서 쉐도우 3개랑 파우더 1개 사고 42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4만 9천원 내고 샀다. 완전 횡재함~!


그리고 오는 비행기에선...

작년 캐나다 왕복  24시간 갈 때도 못 느낀 터뷸런스를 심하게 느꼈다;;;

초큼 무서워서 ㅎㄷㄷㄷㄷ...........

올라갔다 내려갔다 바이킹 타는 것 처럼 울렁거리고;;;;

바로 날개 옆에 앉았는데 날개에서 퉁퉁 거리며 큰 소리 내고...

위에 짐 선반은 심하게 흔들리고..;;


국내선에서도 터뷸런스가 느껴지는구나라고 깨닳은 순간이였다;

여튼 잘 왔고 재밌었다.

올 겨울엔 어디 가지?

Posted by scu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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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뿌우 2010.09.03 1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간만에 왔는데..사진 저거밖에 없어? 잉..ㅠㅠ